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저 버나디나 (문단 편집) == 여담 == *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출전을 한 경력이 있다. [[타이중 참사]] 당시 주전 [[중견수]]로 출전했는데, 당시 [[차우찬]]을 상대로 2루타를 때려냈다. * 워싱턴 시절 [[나이저 모건]]의 백업이었다. 모건과 버나디나 모두 KBO 진출 전 커리어만 보면 상급 타자였으나 한 명은 대성공했고 한 명은 1호 퇴출... 그러나 [[김성근]]에게 찍혀서 적응도 하기 전에 너무 빨리 퇴출당했다는 의견이 대세. * 뭔가 외우기 힘든 이름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버디버디]], [[버드나무]]--, 아나바다, 비나이다--로 불리기도 한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초반에는 워낙 못하자 '''버려지나'''라 불렸다. 심지어 모 기사에서는 "버니다니"라고 써있다. 조계현 단장은 버디라고 부른다. * 경기 때마다 항상 분홍색 풍선껌을 씹는다. 이름은 "[[https://www.google.co.kr/search?hl=ko&tbm=isch&sxsrf=ALeKk0272sL_qFXXVeQ6COfePtnWg_hhKA%3A1603197906785&source=hp&biw=1920&bih=958&ei=0tuOX42ILoiGoAT-wYqgBA&q=Bublicious&oq=Bublicious&gs_lcp=CgNpbWcQA1DnBFjnBGDiB2gAcAB4AIABVIgBVJIBATGYAQCgAQKgAQGqAQtnd3Mtd2l6LWltZw&sclient=img&ved=0ahUKEwiNufLNmcPsAhUIA4gKHf6gAkQQ4dUDCAc&uact=5|Bublicious]]"로, 독일 껌인데 네덜란드에서도 팔아서 직접 네덜란드에서 공수해온다고 한다. 버나디나는 타석에 들어서서 껌으로 풍선을 부는 버릇이 있다. 심지어 타격 후 1루로 달릴 때는 물론 도루할 때도 풍선을 부는데, 그러면서도 도루를 성공한다. 이제는 버나디나의 상징으로 볼 정도. 최근 들어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분홍색 껌을 씹는 장면이 많이 포착되는데 버나디나 껌을 씹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5월 후반 분홍색 껌이 아닌 하얀 껌을 씹고 있다. 5월 27일 인터뷰에서 왜 하얀 껌을 씹고 있냐고 물어보자, 친구들이 보내주는 껌이 다 떨어졌는데 팀 동료들이 한국 풍선껌도 괜찮다고 해서 씹고 있다고 한다. * 퀴라소 태생이지만, 현재는 네덜란드 본토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 2017년 5월 27일 KIA 홈 경기에서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KIA는 KBO 통산 두번째 팀 통산 20,000득점을 달성하게 되었다. * 바로 전 해 용병이었던 [[브렛 필]] 스카우터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것저것 조언해줬다고. 주로 한국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조언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극도로 부진한 버나디나가 이후 펄펄 날고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다만 버나디나는 필 때문에 자신이 달라진 건 아니라고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5&aid=0002745683|밝혔다.]] --필이 다시 외국인 선수로 계약할까봐 잘했다가 학계의 정설-- * 헬멧이나 유니폼을 사이즈가 큰 것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가끔 주루를 할 때 헬멧을 잡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슬라이딩을 할 때 헬멧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에 따르면 캠프에서 처음 헬멧을 받았을 때는 머리가 길어서 딱 맞았다고 한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놀러온 친구가 머리를 잘라주니 헐렁해져서 잡고 뛴다고. 버나디나가 홈런 친 후에는 KIA 선수단은 물론 팬들까지도 이를 따라한다. * 더그아웃에서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비추어져서[* 사실은 계단 옆 자리에서 경기를 유심히 지켜보고자 앉는 것이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팀에 잘 녹아든 듯 하다. 한 예로 경기 후반 외야 수비 강화를 위해 중견수 버나디나를 우익수로, 김호령을 중견수로 교체 출전 시킨다. 버나디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오히려 김호령의 수비를 보고는 "수비는 세계 최고다."라고 칭찬하며 팀의 결정을 군말없이 따른다. 더욱이 7월 6일 경기에서는 용병이자 클린업으로서 생각하기 힘든 희생번트를 보여줌으로서 소소한 감동을 주었다. * 전 시즌 용병 필과 동갑이고 2017-18년 [[KIA 타이거즈|KIA]] 외국인 선수들 중 나이가 가장 많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서든지 까부는 [[헥터 노에시]]와 항상 밝은 [[팻 딘]]과 다르게 바로 전시즌 타자였던 [[브렛 필]]처럼 극적인 상황에서도 환호를 지른 후 조용히 흐뭇한 미소를 짓는 편이다. 동갑인 [[서동욱]]과 가장 친하다고 한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먼저 반겨준다고 한다. * [[파파이스]] 치킨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안두하]]가 생각나는 대목~~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파파이스가 입점한 이후 거의 매일같이 경기 전에 먹는 식사는 여기서 주로 먹는다는 팬들의 증언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주식으로 삼는 듯. 버나디나 본인이 2017 시즌 후 DUGOUT 잡지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경기 전 식사는 치킨으로 먹는 게 본인의 루틴이라고. * 모국어인 [[네덜란드어]], 퀴라소 전통어인 [[파피아멘토어]],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 팔 근육이 [[에릭 테임즈]] 급으로 크고 단단하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한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자주 한다. 그런데 '''[[NC 다이노스]] 통역'''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KIA팬들과 NC 팬들은 어떻게 둘이 친해졌는지 궁금하다고 한다. * 2017년 KIA 외인 선수 중 유일한 미혼이다. 현재는 아시아계 여자친구를 두고 있는 듯하다. * 응원가가 입에 착착 붙는 덕에 2018년 들어 [[디시인사이드]] 야구 관련 갤러리에서 서로의 갤을 털 때 제목으로 '''버나디나 헤이! 버나디나 헤이!''' 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올해에는 부진으로 2군에도 다녀오고 하면서 타팀 뉴비들에게는 본인의 활약보다 이쪽으로 더 유명할 정도... * 2018 시즌 좋은 성적을 남겼지만 재계약에 실패해 많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썰에 의하면 한국의 밤문화를 너무 즐겼기 때문에 재계약을 포기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상무지구 리버틴에서 목격설이 많다. 경기 전날 과음한 상태로 와서 숙취와 배탈로 경기에 못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류 썰들이 대개 그렇듯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덤 사이에서 마치 정설처럼 취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 2018 시즌에 버나디나가 종종 보여줬던 무성의한 주루 플레이가 이러한 인식의 빌미를 제공한 듯 싶다. 어쨌든 그 내막을 다 알수는 없지만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이 불발된 걸 보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찍힌 건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후임자인 [[제레미 해즐베이커]]는 막장삽질을 거듭하며 19시즌 용병 퇴출 1호를 기록함과 동시에 김기태 감독의 모가지에 카운터 샷을 날렸다. * 2020년 KIA 타이거즈 공식 앱에서 진행한 타이거즈 레전드 올스타 투표에서 외야수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올스타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이자 순수 KIA 출신 선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